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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 (Rheumatoid Factor)는 혈액검사에서 자주 사용되는 검사입니다. RF는 주로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을 진단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RF 검사는 IgG 항체가 IgM 항체와 결합하는 정성 검사입니다
1. 정상 참고치
보통 0~15 IU/mL로
이보다 높으면 RF 양성으로 간주됩니다.
2. RF (Rheumatoid Factor) 양성 질환
- 류마티스 관절염: RF 양성이 약 70-80%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서 나타납니다.
- 쇼그렌 증후군: RF 양성이 6-70% 정도의 환자에서 나타납니다.
- 루푸스: RF 양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폐질환: RF 양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간질환: RF 양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신질환: RF 양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기생충 감염: RF 양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종양: RF 양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RF 검사는 다만, 정상인에서도 RF 양성으로 나올 수 있으며, 다른 질환으로 인해 RF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RF 검사 결과는 단독으로 진단하기에는 부족하며, 추가적인 검사와 증상 검사가 필요합니다.

3. 결과
RF 검사 결과양성일 경우, 항핵항체 (ANA), 시트룰린항체 (CCP), 자가항체, 적혈구침강속도 (ESR), C반응단백 (CRP) 등의 추가 검사가 추천됩니다. RF 검사는 류마티스 관절염 진단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다른 질환과도 관련이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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